릴리랑 몰리 신어보고서 둥근코가 너무 좋아져서
이런둥근코 부츠 너무 갖고싶었는데,, 역시 이뻐요
처음 보자마자 원픽은 버건디였는데, 볼수록 브라운이 이뻐서
브라운으로!
저의 선택에 후회가 없을만큼 이뻐요
처음봤을땐 응? 버건디인가? 버건디 느낌도 있고 브라운 느낌도 있고
어두운곳에선 블랙 같은 느낌도, , 여러느낌을 가진 슈즈네요
채도가 낮아서 버건디보다 활용도는 더 높을것같아요
휘뚜루마뚜루 여기저기 막 신어주려구요
8센티인데 높은 느낌이 안나서 잘못왔나 봤더니 8센티네요
착화감이 5.6센티 느낌이에요^^
둥근코 너무 엣지있어요. 밝은색 부츠도 출시되었음 좋겠어요
진짜 멋있는 부츠에요
다 좋은데 사이즈 미스 , 좀 아쉬워용.. ㅋ ㅋ
이것도 몰리나 콜레트처럼 반사이즈 다운시키면 좋을것같아요
저 두발 크기 차이가 없는데 특히 오른발은 살짝만 흔들어도 신발이 벗겨져요
헐떡거리지만 불편한 느낌은 없구요
사실 벗을때 참 편해요 ㅋ ㅋ ㅋ 발 몇번 흔들면 벗겨지니까,
블랙 가죽으로 하나 더하려했는데, , 스웨이드도 넘 예쁘고. .
큰일이에요. .